신포동 유래일식 / 유래일식 / 인천 중구 일식당

유래일식 일식당

그러면서 온 친척들과 같이 행사에 속하는 점심을 먹은 장소가 바로 유래일식. 참고로 이 유래일식을 선택한 이유는 외할아버지의 단골 맛 집 중 하나로, 거의 오랜 시간 동안 운영을 하다가 주변 거리를 정비하면서 약 3년 동안 문을 닫았다는 것. 그러다가 최근 다시 오픈하게 되었고 그러면서 어버이날 행사로 선택되었다는 것. 오랜 시간 동안 영업한 만큼 은근 소문이 났을 것 같은데, 실제로 점심시간의 영향인지 모르겠지만 거의 가게 안에는 손님으로 꽉 찼다는 것  이런 유래일식에서 회와 초밥 그리고 튀김과 고기 등, 일식의 기본 코스를 먹었다는 것. 맛은 특별하게 좋았는지 잘 모르겠지만, 오래간만에 먹는 일식 코스라 거의 배부르게 먹었다는 개인적 느낌만 존재. 때문에 가격이나 전체적인 평가를 할 수 없지만, 상당히 개인적 소감을 추가한다면 외할아버지의 단골에서 먹어서 아련한 느낌을 가졌다는 것. 소중한 사람이 자주 먹은 장소에서 먹으면 뭔가 느낌이 그렇지 않나요?